공유하기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다. 하루 만에 25명이 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가 158명이라고 밝혔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109명, 신천지 관련 22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17명이다. 나머지 10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126번 아내도 양성…광주 확진자 6명으로 증가
광주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다.2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126번 환자 A씨의 아내(31·광주 서구)가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진됐다.A씨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두통 증상을 보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내는 대구에 가지는 않았지만, 밀접 접촉자인 데다가 일부 증상을 보이기도 해 남편과 함께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됐었다.현재 치료 중인 광주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6명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임시 휴점 결정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오후 2시경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돼 23일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 휴점한다.신세계 강남점은 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으며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
'중국인 입국금지' 또 빠졌다…야권, '자화자찬' 총리 담화에 냉담
통합당 "국민 원하는 강력 대책, 언급조차 안돼초기대응 실패에 대한 사과는 없고 자화자찬만"
'중국인 입국 금지 확대' 아직도 갑론을박…안하나 못하나
국무총리 대국민담화에 결국 포함되지 않아질본 "고위험군 덜 들어오는 게 당연히 좋다"복지부 "검토하고 있으나 추이 지켜봐야"
코로나19 軍 확산…속초 군간부 아내·상근예비역 확진
소속 부대 내부 점검·방역 강화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조남대의 은퇴일기
가슴에 품다
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부]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