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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11조2056억…전월비 1.74조 증가

  • [데일리안] 입력 2020.02.25 06:30
  • 수정 2020.02.25 06:31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금감원 "1월 중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

IPO·유상증자 실적 감소…회사채 발행은 확대


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추이 ⓒ금융감독원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추이 ⓒ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에서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실적이 크게 감소했지만, 일반회사채 발행이 급증하면서 전체 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월 기준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전월 대비 1조7463억원 증가한 11조20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주식 발행액은 4건, 477억원으로 전월(22건, 7211억원) 대비 6734억원(93.4%) 급감했다. 기업공개(IPO)의 경우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인수목적회사만 2건 상장하면서 공모 규모가 210억원으로 전월대비 2205억원(91.3%) 감소했다. 유상증자는 진원생명과학, 지엘팜텍 2곳에서 총 267억원 규모를 조달해 전월(4529억원) 대비 94.4% 급감했다.


반면 1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11조1579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4197억원(27.7%) 증가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액이 35건, 총 3조2110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7170억원(550%) 급격히 증가한 여파다. 발행 규모로는 KB국민카드로 62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제철(5500억원), 하나금융투자(5000억원), 미래에셋대우(5000억원) 순이었다. 주로 만기 1년 초과~5년 이하의 중기채와 5년초과 장기채 위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총 173건, 7조5090억원 규모가 발행돼 같은 기간 6667억원(9.7%) 증가했다.ABS(자산유동화증권)는 29건, 4379억원으로 9640억원(68.8%) 감소했다.


1월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25조3131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3735억원(0.3%)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발행액이 상환액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4810억원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은 121조5886억원을 기록, 전월(132조6800억원)과 견줘 8.4%(11조914억원) 감소했다. CP가 27조5995억원으로 11.9%(3조7276억원) 감소했고, 전단채도 93조9891억원으로 7.3%(7조3638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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