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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입단 “마요르카 잔류 최우선, 구보와 기여할 것”

  • [데일리안] 입력 2020.02.26 09:52
  • 수정 2020.02.26 09:52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올해 6월 말까지 계약, 팀의 강등권 탈출에 사활

스페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기성용(마요르카)이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며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마요르카 홈페이지 캡처.스페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기성용(마요르카)이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며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마요르카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기성용(마요르카)이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며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누만시아),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에 이어 라리가를 누비는 7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말까지로 기성용은 현재 18위에 자리하고 있는 마요르카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어야 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


올 시즌 라리가 25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2로 20개 팀 중 18위에 머문 마요르카는 기성용을 영입해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등번호 10번을 부여 받은 기성용은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 마요르카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기성용은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마요르카에서 뛰게 돼 경광이다. 특히 스페인 무대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다”며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는 게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이 라리가에 잔류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요르카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된 일본의 19세 기대주 구보 다케후사도 뛰고 있어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기성용은 “구보는 재능있는 선수다. 일본 팬들도 경기를 지켜본다”며 “같이 팀에 기여해서 많은 팬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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