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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5종 출시


입력 2020.02.26 16:46 수정 2020.02.26 16:4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키움증권은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1275회 ELS는 예상수익률 연 5.5%이며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는 일반적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기초자산은 모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S&P500지수, NIKKEI225지수, HSCEI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6.5%(연 5.5%)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1274회 ELS는 예상수익률 연 12.1%이며 추가 조기상환기회를 주는 리자드 ELS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셀트리온 보통주고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5번의 조기상환평가일이 있다. 1차 조기상환조건은 95%에 리자드 상환조건 85%로 모든 기초자산의 1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되고, 이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발행일부터 1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1차 리자드배리어(각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 되어 세전 연 12.1%의 수익을 얻게 된다.


2차 조기상환조건은 90%에 리자드 상환조건 80%로, 모든 기초자산의 2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되며, 이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발행일부터 2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2차 리자드배리어(각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되어 세전 연 12.1%의 수익을 얻는다.


이후에는 리자드조건이 없으므로 여느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1%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36.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만기 1년에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넷플릭스와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도 함께 출시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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