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두산그룹,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성금 10억 기탁


입력 2020.02.27 13:27 수정 2020.02.27 13:27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두산 ⓒ두산

두산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두산이 결연 아동양육시설의 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두산인프라코어가 서울 및 인천지역 회사 주변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두산 계열사들도 지역사회 지원활동에 나선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