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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재기 의혹? 오반, BTS까지 꺾고 1위 했더니 나온 반응


입력 2020.03.06 09:11 수정 2020.03.06 09:1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로맨틱팩토리 ⓒ로맨틱팩토리

싱어송라이터 오반(OVAN)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사재기 의혹이 일자 이에 반박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발매된 오반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는 다음날인 6일 오전 7시 기준 지니·바이브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한 상태다.


한동안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자리를 지킨 지코와 방탄소년단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순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오반은 지난 2018년 9월에 발매한 ‘스무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로 한 차례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오반은 자신의 SNS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오반은 새 싱글 발표에 이어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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