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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서병기 신영증권 부사장 내정


입력 2020.03.17 15:59 수정 2020.03.17 16:1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병기 신영증권 IB 총괄 부사장ⓒIBK투자증권 서병기 신영증권 IB 총괄 부사장ⓒIBK투자증권

서병기 신영증권 IB 총괄 부사장이 IBK투자증권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다..


17일 I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통해 IBK투자증권 차기 사장으로 서병기 신영증권 부사장이 임명됐다. 서병기 부사장의 사장 선임은 오는 27일에 열리는 IBK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옵션부 3년(2+1년)으로 최대 2023년까지다.


IBK투자증권은 "대표이사 후보자 선정을 위해 헤드헌팅회사를 통해 109명의 인력풀을 구성했다"면서 "후보자의 경력과 성과 등을 안팎으로 확인함으로써 대표이사에 적합한 후보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외환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2004년 신영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관리, 파생상품 인가 TF, 자산운용본부장, WM본부장, IB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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