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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대학(원)생 및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현상공모는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한은은 2017년부터 해당 현상공모 수상자가 향후 5년 간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은 "안정성 미흡한 회사채·CP 매입 어려워"
한국은행이 유통성과 안전성 요건을 충족하기에 미흡한 회사채나 기업어음(CP)을 공개시장 매매대상 증권으로 지정하는 것은 한국은행법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한은은 23일 한국은행법 상 공개시장에서의 매매대상 증권은 '자유롭게 유통되고 발행조건이 완전히 이행되고 있는 것'에 한정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특히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발권력을 행사하는 중앙은행은 이를 통한 정책수행 과정에서 국민의 부담이 되는 손실위험을 떠안아서는 안 된다는 기본원칙 하에 운영돼야 한다며, 해당 규정에도 이 같은 정신이 구현돼 있다고 설…
한은, 비은행기관 대상 RP 매입…증권사 유동성 공급
한국은행은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5개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비은행기관을 상대로 RP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은은 우선 오는 24일 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유동성 공급 채널을 확충하기 위해 현행 5개사인 RP 대상 비은행기관을 통안증권 대상 증권사 및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된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고, RP 대상증권도 현행 ▲국채 ▲정부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은행채에서 추가로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
'더 큰 파도' 신용경색 경고등 깜빡…금융당국 대응 수위 비난 고조
채안펀드 등 땜방 처방 집착, 4월 역대급 회사채 만기 대책 제로"펀드 규모 대폭 늘리고, 중앙은행‧국책은행 나서서 매입해야"
金도 믿지 못하는 불안…한국은행 지하 금고엔 금이 없다?
'금값' 요동치자 관심 받는 우리 정부의 금보유량지정학적 리스크로 2004년 이후 영란은행에 보관
이주열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 화상회의 참석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23일 오후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 화상회의 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이 총재를 비롯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계획이다.아울러 각 국별 대응정책 및글로벌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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