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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총선 2020] 김태우 "민주당, 선거운동 방해하려 사찰"...진성준 측 "우리와 관련없다", [초점] ‘미스터트롯’의 부가 수익·아티스트 재능 독점한 TV조선, 문제 없나 등

  • [데일리안] 입력 2020.03.24 21:06
  • 수정 2020.03.24 21:06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태우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태우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총선 2020] 김태우 "민주당, 선거운동 방해하려 사찰"...진성준 측 "우리와 관련없다"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김태우 미래통합당 후보가 민주당으로부터 조직적인 선거방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경쟁상대인 진성준 민주당 후보 측이 감시단 80명을 구성했으며 이 중 한 명이 자신을 불법촬영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며 미래통합당 선대위는 선거관리위원회 항의방문을 하기로 했다.


24일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후보는 “강서을 지역에서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를 사찰하는 세력이 있다”며 “입수된 정보에 의하면 (저를) 불법촬영한 구모 씨는 민주당 당협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지역 민주당 측 감시단 80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 [초점] ‘미스터트롯’의 부가 수익·아티스트 재능 독점한 TV조선, 문제 없나


최고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기준)라는 대기록을 세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향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킨 프로그램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과연 그 과정이 트로트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TV조선이 ‘미스터트롯’ 출연자의 쓰임을 단순히 ‘돈벌이’로만 인지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미스터트롯’ 최종 7인은 TV조선에서 프로그램 관련 부가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가 티조C&C와 계약을 맺고, 가수 이수영, 장재인 등이 소속된 뉴에라프로젝트에 매니지먼트를 위임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 이해찬 엄포에도 콧방귀...'패트 사보임' 김관영 "당선 후 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지역 무소속 출마자들에 대해 복당 불허 방침을 내렸지만, 정작 출마자들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전북 군산에 출마한 김관영 무소속 의원은 23일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 때 민주당 후보로 군산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2016년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꿔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당에서 원내수석부대표·사무총장을, 바른미래당에서 최고위원·원내대표를 지냈다.


▲ 황희석發 검찰쿠데타 리스트 살펴보니…'조국' 수사한 괘씸죄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이른바 ‘검찰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렬 검찰총장을 비롯한 14명의 검사 명단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력을 살펴보면 정권과 관계없이 굵직굵직한 비위수사를 했던 특수통 검사들로 확인된다. 조국 전 장관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이른바 ‘적폐몰이’를 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황 전 국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명단에는 윤 총장과 여환섭 대구지검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박찬호 제주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감 차장검사,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김창진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송경호 여주지청장, 신봉수 평택지청장 등이 적시됐다.


▲“올림픽 1년 연기 가닥” 꽃길 꿈꾸던 일본 가시밭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일로에서 일본에 끌려 다니는 듯한 인상마저 줬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가닥을 잡았다.


IOC 위원 딕 파운드(78·캐나다)는 24일(한국시각) ‘USA 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20 도쿄올림픽(7.24~8.9)이 2021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4주 내 세부적 사항을 확정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IOC는 큰 결단을 내렸고, 향후 파장을 다루어 나가며 감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8년부터 IOC 위원으로 활동하며 집행위원, 부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딕 파운드 위원은 IOC 내에서도 영향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 인사다. 신뢰도 높은 그의 발언을 들으면, IOC가 2020 도쿄올림픽의 7월 개최나 취소가 아닌 ‘1년 연기’에 기운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인터뷰] 이장우 "분열의 3년…국민 두려워 않는 정권 더 이상 안 된다"


"지난 3년은 분열의 시대였다. 친문 이외의 정파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듯이 무력화시키려는 일들이 서슴없이 저질러졌던 암울한 시대였다. 미래 비전을 만들려는 노력은 없고 오로지 과거를 파헤치고 뒤집어 국민을 편가르기 하고 한 편을 적폐로 몰아왔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된다."


대전 동구에서 '스트레이트' 3선 등정을 노리는 이장우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문재인정권 3년을 가리켜 "문재인 대통령의 가신 친문(친문재인) 그룹의 특권 의식으로 인한 오만한 행태와 반칙이 횡행했던 시기"라고 규정하며, 다가올 4·15 총선에서는 "선거를 통해 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제1야당 통합당을 성원해달라"고 호소했다.


▲ 배현진 캠프, 유일호 가세에 총선 준비 탄력…각계각층 포진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격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는 등 배 후보의 총선 준비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유 전 부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배 후보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아울러 유 전 부총리는 국토부장관·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탄천 유수지' 개발과 '탄천 동측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잠실새내역 리모델링 사업' 등에 토대를 닦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인물이다.


▲ [코로나19] 해외서 인정 받은 우리 신속진단키트, 국내선 사용 승인도 못받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유럽 등 해외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역차별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보건당국이 해외 수출은 허용하면서 정작 국내에서는 사용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어서다.


또 기존 방식의 검사만으로는 방역 및 예후가 쉽지 않은 만큼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병행해 전체적인 검사의 정확도를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961명이고, 누적 검사 수가 33만건을 넘었다. 이처럼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도입한 ‘긴급사용승인제도’ 덕분이다. 그런데 수많은 진단키트 기업들 중에서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국내 기업은 단 5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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