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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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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귀국 수요 증가 예상…지체할 시간 없다"요양병원 간병인 관리·방역대책 마련도 지시
은성수 위원장의 당부…"기관투자자도 시장 안정 동참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권과 국민들의 노력에 더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우리 경제와 주식시장의 저력을 믿고 시장 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은 위원장은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10조7000억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정부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타개하려는 강한 의지와 충분한 수단,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금융위 "정책금융이 '감내 가능한 최대수준' 자금 공급"
"채안펀드 20조원, 증안펀드 10.7조 조성"
은성수 "채안펀드 20조원, 증안펀드 10.7조원 조성"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시장 안정방안과 관련해 채권시장안정펀드 20조원, 증권시장안정펀드는 10조7000억원 규모로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은 위원장은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한 채권 매입을 다음달 초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등에 58조원 수준의 대출과 보증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증권‧채권시장에 48조5000억원 투입…얼어붙은 금융시장 녹일까
채안펀드 당초 예상 규모 2배 수준인 20조원 조성키로금융위 "감내 가능한 최대수준으로 신속하게 자금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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