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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 차량 기증


입력 2020.03.26 09:29 수정 2020.03.26 09:29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6대 C-클래스 차량 기증

(왼쪽부터)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지섭 위원, 이상현 위원(KCC오토 부회장), 배기영 위원(더클래스효성 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이상국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가 차량 기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왼쪽부터)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김지섭 위원, 이상현 위원(KCC오토 부회장), 배기영 위원(더클래스효성 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이상국 위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가 차량 기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6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신아재활원,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다, 여주천사들의집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C 220 d 4MATIC 차량 각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 중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추천 기관에 대해 차량 지원 필요성 및 지원 적합성, 차량 활용 방안 등의 세부 항목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24곳의 사회복지기관에 2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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