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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청년당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회 포위' 정당연설회에서 'n번방 전원처벌', '사이버 성착취 끝내자'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이버 성폭력 공간 입장, 관람, 소지 유포협박 모두 처벌 등이 가능한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총선2020] 與 '의원 꿔주기'에 뿔난 정의당…"정의당 밀어내기 한심하다"
더시민당 파견 與 의원, 지역구 5명·비례 3명 가닥정당 기호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시민당, 정의당 순정의당 "이왕이면 열 명 정도 더 보내지 그랬나, 한심"
"'n번방' 사건 떠올라 소름"…'걸캅스'·'나를 기억해' 소환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이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영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성년자를 비롯한 성착취물을 제작해 가상화폐 등을 받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유포·판매한 혐의가 적용돼 경찰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만 74명이고, 이 중 16명이 미성년자다.이 극악무도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지난해 개봉한 '걸캅스'에서 다뤄진 바 있다. 작년 …
‘그것이 알고싶다’ 조주빈 체포됐는데…조용하던 ‘박사방’, 다시 열렸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박사’ 조주빈과 그 일당에 대해 파헤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은밀한 초대 뒤에 숨은 괴물-텔레그램 ’박사‘는 누구인가?’라는 부제로 박사방을 운영하며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조주빈과 그 일당을 조명한다.지난 26일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선 한 남성. 바로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일명 ‘박사’ 조주빈이다. 고액알바를 미끼로 접근하여 협박과 강요로 이뤄진 잔인한 범행 수법에 피해를 본 이들은 미…
[총선 2020 인터뷰] 김근식 "송파병의 선택이 대한민국 바꾼다…나라 바로 세울 것"
서울 송파병 출마 김근식, 호남 출신·넓은 정치적 스펙트럼 보유보수통합 과정서 역할…"文정권 실정 목도하며 합리적 야당 고민해""어렵고 힘들지만 정당한 길, 가야만 하는 길로 왔다고 자부한다송파병 주민들과 희로애락 같이 하며 지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또다른 '박사방' 운영자는 16세 소년…경찰 '태평양' 구속 송치
텔레그램서 '태평양 원정대' 별도 방 운영…회원 1만명 규모'박사방' 유료회원 출신…경찰 수사 본격화에 타 메신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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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