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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1명 빼고 해외 역유입


입력 2020.03.29 10:25 수정 2020.03.29 10:26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확진자 44명 광둥 등 15개 지역 역유입 사례

누적 확진 8만1439명·사망 3300명으로 늘어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국에서 28일 하루 동안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45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439명, 사망자는 330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본토 내에서 발생한 1명은 허난(河南) 지역에서 나왔다.


나머지 44명은 해외에서 역유된 사례다. 광둥(廣東) 8명, 톈진(天津) 7명, 상하이(上海) 7명, 베이징(北京) 4명 등 15개 지역에서 보고됐다.


중국 내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693명이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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