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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진작 도움…수출 지원 강화할 것"


입력 2020.03.30 15:14 수정 2020.03.30 15:14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시작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뒤 왼쪽은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뉴시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시작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뒤 왼쪽은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뉴시스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관련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 것은 취약계층,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국민의 생계와 고용 유지는 물론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기를 띄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수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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