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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윤석헌,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 현장지원


입력 2020.04.01 12:39 수정 2020.04.01 12:39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월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월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선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감원 간부, 각 정책금융기관 기관장들과 협회장, 임원 등은 이날부터 3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영업점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시작되는 연 1.5%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 등 지원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 필요하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소한의 인력(2인 1조)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행 영업점이 현장점검에 대비한 별도의 사전준비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연 1.5% 금리로 신용대출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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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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