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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기억 지우개와 대립, 기대해 달라"


입력 2020.04.03 09:58 수정 2020.04.03 09:59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tvN 방송 캡처. tvN 방송 캡처.

배우 유승호가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8회에서 동백(유승호 분)은 몸을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과 반전 엔딩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것.


tvN 측은 "형사로서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활약이 유승호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과 만나 시너지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앞으로 기억을 읽는 동백과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의 대립 구도가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반전과 충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능력 형사 '동백'으로 분한 유승호의 활약상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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