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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결국 개별 활동 결론…나머지 6인 매니지먼트


입력 2020.04.06 10:39 수정 2020.04.06 10: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결국 독자 노선을 택했다.


6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 트롯’ 입상자들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됐다”며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던 만큼 아티스트가 곧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업무 철학으로 ‘미스터 트롯’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 4위 입상자 김호중에 대해서는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 이수영, 장재인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음악 전문 기획사다.


아래는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 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가 35.7%의 최고시청률 및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입상자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큰 격려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창력과 음악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 중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함에 있어서도 동일한 업무 철학으로 임할 것입니다.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우선은 아티스트 개별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개인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소속사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트로트의 현대화를 이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힘을 모아 전 세계 음악 시장에도 K-TROT가 가진 감동과 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응원을 요청 드리며 더 많은 미디어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한 가지 안내 말씀 드립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님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합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최선의 기획과 서비스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의 빛나는 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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