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6일 08:00:04

톨게이트 노동자의 눈물

한국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민주노총 소속 톨케이트 노동자들과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안 거부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명화 민주일반연맹 톨게이트지부 지부장이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민주노총 노동자들은 을지로위원회의 중재안이 대법원의 판결로 일단락된 요금수납원의 지위를 사실상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1심 계류 중인 수납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앞서 민주노총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던 한국노총 소속 톨케이트 노동자들은 을지로위원회의 중재안을 수용해 농성을 해제했다. 민주노총 소속 톨케이트 노동자들은 이날로 103일째 농성 투쟁 중이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