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 "일본의 우승...심장에 칼 꽂힌 기분"
17일 오후 부산 서구 구덕경기장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일본 여자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콜린 벨 감독이 어두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