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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IP 가치상승 기대감 본격화···목표가↑”-현대차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19.12.09 08:24
  • 수정 2019.12.09 08:24
  • 백서원 기자

현대차증권은 9일 위메이드에 대해 “소송 승소와 함께 IP(지식재산권)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발휘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 요인이었던 장기간 이어져온 IP 가치 상승에 대한 노력들이 4분기부터는 결과로 발생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액 입금과 플랫폼 런칭 후 실적과 IP 가치 상승이 추가로 이뤄진다면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언론보도를 통해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전기패업 모바일’(전기패업 웹게임의 모바일버전)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5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7년 7월 상해 보타구 인민법원에 저작권 침해 중단 소송을 제기한 후 약 2년 5개월 만에 판결이다.

최 연구원은 “이번 37게임즈와의 ‘전기패업 모바일’ 관련 소송 승소를 통해 37게임즈가 진행하고 있는 '전기패업 웹게임'의 항소심 최종 결과도 위메이드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이 시작된 이후 위메이드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소송 및 전기 IP 관련 조인트벤처(JV) 등 전기IP의 가치 상승 모멘텀이었다”며 “특히 12월을 기점으로 관련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에도 일련의 소송들이 막바지에 이르며 모두 연말·연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돼 다시 기대감을 가져 볼만한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이번에는 소송 관련 판결 후에 중국 미르 IP 게임 플랫폼 설립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 확대,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W, 미르M)의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멘텀 공백 없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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