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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중국 보조금 정책 연장’ 효과 전망”-KTB투자증권

  • [데일리안] 입력 2020.04.01 08:45
  • 수정 2020.04.01 08:56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KTB투자증권 로고ⓒKTB투자증권KTB투자증권 로고ⓒ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1일 “지난 31일 중국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전기차 보조금 및 구매세 면제 정책을 2년 연장시키기로 결정했다”며 “국내 2차전지 산업에도 호재”라고 분석했다.


문정윤 연구원은 “기존 전기차 구매세 면제 정책의 유효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였지만 이번 정책 연장 후 유효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될 계획”이라며 “각 지방 정부는 전기차 구매 촉진을 위해 2월부터 전기차 보조금 정책 출시 중으로, 전국 대상인 보조금 정책 연장 효과에 따라 중국 전기차 수요 급락세도 한층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 축소 영향으로 지난 7월부터 하강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 연구원은 “2019년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줄어든 120만대를 기록하며 10년 이래 처음으로 역성장을 보였고, 이는 연초 목표치인 160만대를 큰 폭 하회하는 수치”라며 “2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2% 감소한 13만대를 기록해 보조금 축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 및 수요 모두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국 전기차 추천 리스트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모델이 포함됐고, 이어 지난달 중국 전기차 추천 리스트 및 구매세 면제 리스트에 국내 배터리 탑재 모델인 Tesla Model 3(LG화학)와 SERES SF5(삼성SDI)가 포함됐다”며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국내 기업에도 개방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보조금 정책 연장 효과로 중국 내 국내 배터리 출하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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