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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조작 일당... 오늘 구속 기로

  • [데일리안] 입력 2020.04.01 10:28
  • 수정 2020.04.01 10:39
  • 김소영 기자 (acacia@dailian.co.kr)

서울남부지법, 영장실질심사 진행중

주가 조작한 뒤 주식 되팔아 부당 이득 취한 혐의

검찰이 2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을 차량에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시스검찰이 2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을 차량에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모씨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이씨 등 4명은 라임 펀드 자금이 투자된 한 상장업체 A사의 주식을 미리 사두고 주가를 조작해 비싸게 되파는 방법으로 수십 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들을 체포해 조사한 뒤 이날 밤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사에 라임 펀드 자금이 얼마나 투자됐는지, 이들이 라임이나 A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펀드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수재·사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고, 이튿날엔 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관계자 2명을 구속했다.


한편 경찰도 검찰과는 별개로 라임 사태와 관련됐다고 알려진 수원여객 100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측근 김모씨를 횡령 혐의로 최근 체포했다. 김 회장은 라임의 자금줄로 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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