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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개콘’ 폐지설 속상해, 개그맨들에 윤형빈소극장 무료 개방”

  • [데일리안] 입력 2020.05.11 09:03
  • 수정 2020.05.11 09:03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윤형빈 SNSⓒ윤형빈 SNS

윤형빈이 동료 개그맨들에게 윤형빈소극장을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콘’이 폐지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너무 속이 상한다”며 “윤형빈소극장을 개그맨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형빈은 “장르, 나이, 방송사 불문 어떤 개그맨이라도 연락 달라. 제작, 마케팅, 티켓 판매, 외부 공연 유치 등 윤형빈소극장의 10년 노하우를 모두 나눠 론칭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윤형빈은 “개그맨을 개그맨으로 있게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무대”라며 소극장 무료 개방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좋은 코미디 공연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지금 준비하고 론칭해야 곧 찾아올 좋은 시기에 선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형빈은 “‘개그콘서트’도 대학로의 컬트삼총사 콘서트, 서울예대 개그 공연에서 관객의 검증을 받고 영감을 받아 TV로 옮겨 론칭된 케이스”라면서 “개그맨들 스스로 뭉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윤형빈의 게시물이 공개된 뒤 개그맨 송은이, 이광섭, 조승희, 이문재, 배우 김하영, 마이티마우스 쇼리, 체리필터 손스타, 팝핀현준 등은 댓글을 통해 ‘개그콘서트’ 폐지설에 대한 아쉬움과 소극장 무료 개방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신개념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설립했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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