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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개최’ UFC 스미스, 테세이라전은 쉬어가기?

  • [데일리안] 입력 2020.05.14 00:01
  • 수정 2020.05.14 10:31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랭킹 3위 스미스, 노쇠화 테세이라와 메인 이벤트

경험에서도 뒤지지 않고 현재 기량도 절대 우위

UFC 라이트헤비급 앤소니 스미스(왼쪽). ⓒ 뉴시스UFC 라이트헤비급 앤소니 스미스(왼쪽). ⓒ 뉴시스

UFC 라이트헤비급 앤소니 스미스(31·미국)가 잔뼈 굵은 글로버 테세이라(41·브라질)와 대결한다.


‘랭킹 3위’ 스미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랭킹 8위’ 테세이라와 라이트헤비급 매치를 가진다.


신장 193cm로 좋은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스미스는 라이트헤비급의 미래를 밝힐 만한 걸출한 파이터다.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와 돌풍을 일으켰던 스미스는 타격과 서브미션 능력이 출중하다. 피니시율은 90%에 육박한다.


지난해 챔피언 ‘악마의 재능’ 존 존스(미국)와 5라운드까지 싸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판정패 뒤 복귀전에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초크로 잡고 건재를 과시했다. 존스가 또 사고를 쳐 옥타곤에서 떠나 언제 다시 대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량만 놓고보면 존스와 다시 붙어볼 만한 몇 안 되는 동 체급 파이터다.


약 1년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스미스는 앞선 상대들 보다는 수월한 테세이라를 만난다. 스미스는 대결을 앞두고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세이라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다수의 전문가들과 팬들도 스미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경험이 풍부하고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데다 스텝이나 공격 동작이 민첩하지 않다. 전성기에서 내려와 노쇠화에 접어드는 40대 파이터다.


경험은 스미스도 풍부하다. 무려 46전 치른 베테랑으로 UFC에서 헥터 롬바드·마우리시오 쇼군·라샤드 에반스 등을 무너뜨렸다. 정상을 향한 쉬어가기 아니냐는 팬들의 평가가 우스개로만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하위랭커의 반란이 직전 대회 메인이벤트(토니 퍼거슨-저스틴 게이치)에서도 일어났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SPOTVⓒSPOTV

한편, UFC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던 대회를 이번주에 모두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UFC Fight Night: 스미스 vs 테세이라’의 메인카드 경기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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