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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아니었나?…‘갤S20+ BTS’ 지원금 50만원 붙은 이유

  • [데일리안] 입력 2020.07.11 07:00
  • 수정 2020.07.10 21:51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이통3사에만 약 10만대 공급…‘아미’ 수요 고려

‘갤S20+’ 일반 모델과 동일한 공시지원금 책정

삼성전자 ‘갤럭시S20+ BTS 에디션’.ⓒ삼성전자삼성전자 ‘갤럭시S20+ BTS 에디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만든 스마트폰 ‘갤럭시S20+ BTS 에디션’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최고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전판매 당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한정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되면서 일반 ‘갤럭시S20+’ 모델과 동일한 공시지원금이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5세대 이동통신(5G)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20+ BTS 에디션에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최저·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 23만5000~42만원, KT 20만~48만원, LG유플러스 26만8000~50만원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20+ 일반 모델과 같은 규모다. 가장 높은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139만7000원에 출시된 제품을 89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갤럭시S20+ BTS 에디션을 삼성닷컴에서 한정 판매했다. 제품 판매 시작 후 약 1시간 만에 제품이 매진되면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중고거래 시장에 ‘웃돈’이 붙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일례로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0~3000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97만원짜리 제품이 중고거래 시장에 1000만원으로 등장하는 등 ‘대란’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갤럭시S20+ BTS 에디션은 예상과 다르게 이통 3사에 제공된 물량만 약 10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삼성전자 한정판 모델 수량이 1만대 이하임을 고려하면 10배 이상 많은 수량이 공급된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TS의 팬덤인 ‘아미’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특별 에디션임에도 많은 수량이 공급된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이통 3사에 풀린 물량이 총 10만대 정도여서 조기 품절이나 대란까지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때문에 디자인 외에 제품 사양이 동일한 갤럭시S20+ 일반 모델과 같은 공시지원금이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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