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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 "바이트댄스, 美 오라클에 '틱톡' 안 팔 것"

  • [데일리안] 입력 2020.09.14 19:49
  • 수정 2020.09.14 19:49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틱톡 로고. ⓒ틱톡틱톡 로고. ⓒ틱톡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 인수 우선 협상자로 오라클이 선정됐지만, 중국 관영 언론은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넘기지 않을 거라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국영 영어방송 CGTN은 바이트댄스는 오라클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에 틱톡의 사업 부문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신 바이트댄스가 오라클과 일종의 제휴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제기했다.


중국국제TV도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관련 부문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는 걸 포기하는 대신 오라클과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15일까지 틱톡 매각 협상을 마무리하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 틱톡 서비스를 금지한다고 밝혔으며, 20일부터 바이트댄스와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지난달 개정된 '수출 금지·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발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틱톡은 데이터 프로세싱,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음성 인식 등 기술의 경우 당국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이날 매각 관련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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