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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를 달고 사는 우리 부모님, 노인성 난청 의심해야

  • [데일리안] 입력 2020.09.23 18:00
  • 수정 2020.09.23 14:00
  •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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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3세인 A 씨는 3년째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말 중간의 단어가 잘 들리지 않거나 아예 문장 전체를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이 작게 말하지만 않으면 듣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A씨는 TV 볼륨 때문에 가족과 갈등이 점점 커지자 TV도 화면만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으로 알아듣기가 더 힘들어졌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자녀들의 충고에 병원을 방문해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노인성 난청과 함께 말소리 분별력이 50%이하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연령의 증가로 인해 청력이 떨어지는 노인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기보다 양쪽 귀가 서서히 안 들리게 되기 때문에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거나 자신이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노인성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말소리 분별력이 점차 더 떨어져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사회적 활동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늦지 않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성 난청의 주 증상으로는 ▲전화 통화하는 데 문제가 있다. ▲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에 어려움이 있다. ▲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 ▲ TV 소리가 너무 크다고 사람들에게 불평을 듣는다 등이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한번 잃은 청력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고, 노인성 난청은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보청기 적정 착용 시기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나이가 들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난청 정도가 심화되어 보청기를 착용해서 효과가 떨어지므로 늦지 않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청각학 석박사 전문가 그룹으로 세계 유명 브랜드의 보청기(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를 모두 취급,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합리적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구, 마포구, 송파구, 강서구, 종로구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기간을 맞이해 비대면 피팅이 가능한 고급형 보청기를 경제형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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