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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눈앞' 류현진 이어 김광현도 호투...ERA 1.62

  • [데일리안] 입력 2020.09.25 11:42
  • 수정 2020.09.25 11:58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홈 밀워키전 5이닝 1실점

김광현 ⓒ 뉴시스김광현 ⓒ 뉴시스

류현진(33·토론토)에 이어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도 호투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투구수 99)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최고 스피드 92.7마일(약 149km). 주무기 슬라이더를 비롯해 커브-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직전 선발 등판에서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던 김광현은 이날의 호투로 건재를 알렸다.


김광현은 1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1실점으로 막았다. 5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는 라이언 브론을 외야 뜬공 처리, 3-1 리드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의 리드가 깨지지 않고 경기가 끝나면 김광현은 시즌 3승을 달성한다.


MLB 데뷔 시즌 8경기(7선발)서 39이닝을 소화한 김광현은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선발이 아닌 마무리로 시즌을 출발한 김광현은 시즌 중 선발로 전환되는 혼란 속에도 기대 이상의 데뷔 시즌을 보냈다. 7차례 선발 등판 중 6차례 이상 5이닝을 소화했다. 퀄리티 스타트는 3회. 지난 15일 밀워키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다코타 허드슨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이탈,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김광현이 3선발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수 있는 경기서도 호투, 세인트루이스 코칭스태프의 신뢰는 더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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