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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별일입니다’ 동물훈련과정 박성철 전임 출연, 핸들러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인기

  • [데일리안] 입력 2020.09.29 15:16
  • 수정 2020.09.29 15:16
  •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박성철 전임 ”생명 다루는 직업…책임감 앞서야”

ⓒ사진=EBS 제공ⓒ사진=EBS 제공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직접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EBS ‘직업탐구 별입입니다’ 프로그램에 최근 ‘도그 핸들러’가 소개됐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도그 핸들러는 도그쇼에서 각 견종의 자질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리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인 ‘반려견 행동교정사’와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핸들러는 도그쇼에 적합한 훈련을 기본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견종 특유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부터 각 견종의 기질을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로 핸들러의 주요 업무이다.


1인 가구와 고령화의 심화 현상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 관련 직업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반려견 테라피스트, 동물 물리치료 전문가, 도크워커, 반려동물 장의사 등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그중 개를 리드하는 핸들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한국애견연맹은 핸들러에 대해 ‘개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하여 개의 매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견종에 대한 지식과 견체학 및 애견미용 등 전체적인 지식과 실무가 요구된다’고 설명한다. 견종의 특성은 걸음걸이, 성격, 털의 상태, 골격 크기, 균형 등을 포함하며, 견종 하나당 최소 50페지를 넘어서는 견종 표준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외에도 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응급 처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요구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수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에 출연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의 박성철 전임은 한국애견연맹(KKF) 핸들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철 전임 외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국내 최초 신개념 동물원인 로스트밸리를 완성한 권수완 교강사와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역임한 모의원 전임 등 전문 교강사진의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학생들은 전문 교강사진의 전문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매년 KKF 핸들러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은 학생부가 아닌 프로 핸들러, 학원 원장급 중견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일반부에서도 금상, 은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방학 중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핸들러 자격증 외에도 아로마 테라피 자격증, 애견미용 자격증,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등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소형견부터 대형견, 퍼포먼스 훈련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실내외 훈련장을 갖추고 있어 실습을 통한 전문 능력 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훈련 외에도 마약탐지견 등 특수견에 최적화된 훈련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우수성은 재학생 관세청 탐지견 대회에서의 최우수상 등으로 대외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들이 롯데 아쿠아리움, 주렁주렁 테마파크, 알파카 월드, 블루밸런스, 독스퀘어 등 전공을 살려 취업의 결실을 맺고 있다.


EBS ‘별일입니다’에 출연한 박성철 전임은 “반려동물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반려동물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강아지와 교감은 할 수 있지만 100% 완벽하게 의사소통은 할 수 없기 때문에 핸들러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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