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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뱅크'가 당긴 상장 불씨…공모주 흥행 이어갈까

  • [데일리안] 입력 2020.09.29 16:37
  • 수정 2020.09.29 16:37
  •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카카오페이,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주관사 KB증권 선정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와 뱅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흥행기록을 이어갈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최근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을 신청하는 등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는 3400만명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결제와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 2월 자회사 카카오페이 증권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도 했다.


카카오페이의 대주주는 56.1%의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다. 이어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이 43.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 추진을 결의하고 연내 감사인과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섰다.


금융투자업계는 이 같은 카카오 자회사의 상장이 앞서 카카오게임즈가 일으킨 공모주 광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58조원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카카오뱅크와 페이의 실적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IPO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온라인결제 부문이 기본적으로 고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가 가미돼 성장성이 더 강화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내외 주식·채권·ETF 등 금융상품 매매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리테일 부문 강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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