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05-30 10시 기준
확진환자
11441 명
격리해제
10398 명
사망
269 명
검사진행
26298 명
27.1℃
구름조금
미세먼지 46

첫 온라인 GSAT, “눈 아프고 수리 어려웠다”

2020.05.30 18:14 |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lku@dailian.co.kr)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사상 첫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생소한 시험방식에 높은 난이도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까다로운 시험이 됐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삼성그룹은 30일 온라인을 통해 GSAT를 진행했다. 이날 시험은 오전 9시와 2시 등 2회에 걸쳐 나눠 진행됐으며 시험 준비 60분, 시험 응시 60분 등 총 2시간 동안 치러졌다. 오는 31일 시험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GSAT에 대해 수험생들은 생소한 방식과 높은 난이도에 까다로움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문제지에 줄을 긋거나 지문과 문제를 오가면 푸는 등의 행동이 온라인에선 다소 제약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스크롤을 조절하며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불편을 호소했다.
한 수험생은 “스크롤을 지속적으로 조절하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촉박했다”며 “눈으로만 보며 문제를 풀어야 되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고 눈이 아팠다”고 말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손과 시험지를 촬영한 것이 상당한 압박이 됐다는 후기도 있었다.
실제 응시자는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컴퓨터로 삼성이 마련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시험을 봐야 한다. 거치대에 올려둔 스마트폰이 감독관의 모니터링과 연동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수리의 경우 오전, 오후 모두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 수험생은 “수리는 시중 참고서 난이도보다 어려웠고 자료가 눈에 잘 안들어 왔다”며 “시간이 많이 부족해 다 풀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류에 대한 삼성의 대응은 대체적으로 호평이었다. 문제를 풀다가 오류가 발생하면 추가 시간이 부여돼 비교적 공정했다는 평가다.
향후 삼성그룹이 온라인 방식을 지속할 경우 이번 시험에서 나온 반응을 토대로 보완에 나서야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된 응시자는 시험 결과를 원천 무효 처리하고 향후 5년간 응시를 제한한다.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반포3주구’ 삼성물산 품에…득표율 52%

2020.05.30 18:06 |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hjkim0510@dailian.co.kr)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0일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686표를 받아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617표를 받았으며 무효표는 13표가 나왔다.
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규모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8087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20년의 역량을 총동원해 반포3주구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하고,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삼성물산의 상품, 기술력,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하여 래미안 20년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면서 “삼성은 고객만족과 신뢰를 가장 우선시하는 회사로, 그동안 준비하고 약속드린 사항은 반드시 지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돋보이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삼성 vs. 대우’ 반포3주구…조합원끼리 몸싸움도 불사

2020.05.30 17:38 |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hjkim0510@dailian.co.kr)

“삼성, 대우 입찰제안서요? 머리 아파서 그걸 언제 비교하고 있어요. 대부분은 브랜드 보거나 앞서 강남서 재건축한 단지들 보면서 AS 관리 얼마나 잘되고 있나 이런 것 봅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원 A씨)
“조합 내부에서도 막상막하인 분위기에요. 삼성 래미안 브랜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입찰제안서는 대우가 더 낫다는 사람도 있고...”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원 B씨)
3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 2차 시공사 합동설명회와,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조합원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해서는 전체 조합원 1623명 중 과반인 812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오후 3시 이전에 투표용지를 받아간 조합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투표는 오후 4시쯤부터 시작했으며 앞서 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은 합동설명회에서 다시 한 번 큰절을 올리며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개표 결과는 오후 6시가 넘어야 나올 전망이다.
반포3주구 사업이 ‘강남 재건축 대어’라고 불리는 만큼 이날 총회 열기는 입찰에 참여한 양 시공사 뿐 아니라 조합원 개개인들 사이에서도 뜨거웠다. 조합원들끼리 고성이 오가는 것은 물론 몸싸움도 일어났다.
오후 2시 1층 그랜드볼룸에서 합동설명회가 시작할 때쯤, 같은 시간 지하 1층 한 카페에서는 경찰이 출동하는 헤프닝도 일어났다. 대우건설이 ‘직원용 쉼터’ 용으로 대여한 한 카페에 몇몇 조합원들이 앉아 커피를 마시자, 누군가가 신고한 것이다.
조합원 C씨는 “직원 쉬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 조합원이 여길 왜 오냐”며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부끄럽게 살지 말자”고 외치기도 했다.

1층 투표장 앞에서도 각각 삼성과 대우를 지지하는 조합원들 네댓 명이 서로를 ‘불법 촬영’ 했다며 상대방의 휴대폰을 뺏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조합원 D씨는 “완전 코미디”라며 “지금 같은 편에 있는 저 둘은 과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였을 때는 싸우던 사이다. 각자 원하는 시공사에 투표하면 될 것을 이렇게까지 싸울 일이 뭐냐”고 헛웃음을 지었다.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이 같은 과열 양상은 그만큼 ‘반포3주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조합원 D씨는 “시공사 선정이 끝나고도 잡음이 끊길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1109번지 일대에 있는 1490가구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3층∼지상 35층의 아파트 2091가구로 탈바꿈하는 공사로, 공사비만 8087억원에 달한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아니다 회견'으로 버틴 윤미향, 오늘부터 '금배지' 단다‧코로나 위기감 커지는 손보업계…엇갈리는 상품별 기상도 등

2020.05.30 17:03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아니다 회견'으로 버틴 윤미향, 오늘부터 '금배지' 단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신분이 21대 국회 개원일인 30일부터 '국회의원'으로 전환된다. 국회의원이 되면 '회기 중' 체포·구금되지 않는다는 불체포특권을 갖게 된다. 시기는 21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열리는 내달 5일부터다.
▲진중권 "윤미향, '퇴행적 민족주의 선동'에 위안부 운동 악용…사퇴해야"
-진보진영 대표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명예교수가 29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의혹에 연루된 혐의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의 해명 기자회견을 두고 "이웃나라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퇴행적 민족주의 선동에 위안부 운동을 악용했다"며 "윤 당선자는 당장 사퇴하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민주화' 자부해온 집권세력, 왜 홍콩에 침묵하나
-'민주화 세력'을 자부해온 한국 집권 세력이 홍콩에 대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영국 등 국제사회가 중국이 강행 처리키로 한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해당 법안에 대한 한국의 이해와 지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책임 공방으로 촉발된 미중 '신냉전' 구도가 홍콩 보안법을 계기로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코로나 위기감 커지는 손보업계…엇갈리는 상품별 기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산업 전반의 부정적 영향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업계도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손보사들의 상품 구조도 재편될 것이란 예상이 확산되고 있다. 사이버보험이나 의료배상책임보험의 시장 규모는 커지는 반면, 항공기·선박·자동차보험 등은 수요가 예전만 못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홍콩發 미·중 갈등 재점화..."코스피 2000선 안착 시도는 지속"
-증시전문가들은 다음 주 국내 증시는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따른 미·중 간 리스크 재점화 가능성에도 2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이커머스발 코로나 사태…유통업계·일용직 둘다 울었다
-쿠팡 부천, 고양 물류센터와 마켓컬리 서울 장지동 상온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유통업계와 일용직 근무자 모두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업들은 물류센터 폐쇄로 인한 막대한 손실과 일손 부족 등의 이유로, 일용직은 일자리 상실로 인한 생계유지 어려움 때문이다.
▲"아베 보고있나" 닛산 몰아낸 반일물결…토요타·혼다도 고전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엉뚱하게 한국에 화살을 돌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도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결국 일본 기업이었다.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심각한 부진에 빠졌고, 결국 닛산-인피니티가 쫓겨나듯 한국을 떠나게 됐다.
▲실수요자 중심 재편되는 주택시장…떠오르는 ‘특화 설계’ 단지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바뀌면서 주거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어 건설사도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 설계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디오·시우민 출연 뮤지컬 '귀환', 코로나19 재확산에 개막 연기

2020.05.30 16:28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 시우민(김민석)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귀환'의 개막 일정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공연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28일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6월 4일부터 14일까지의 공연을 취소하고 6월 16일로 개막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4일부터 14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6월 1일부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6·25 70주년을 맞아 기획된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개막 연기 및 취소에 대한 아낸를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공연 재개에 맞춰 다시 한 번 전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육군본부와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뮤지컬 '귀환'은 6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바람과 구름과 비' 어린 명성황후 마주한 박시후 반응은?

2020.05.30 15:52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박시후가 훗날의 명성황후와 마주한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에서 박시후(최천중 역)가 우연히 마주한 박정연(명성황후 민자영 역)의 관상을 유심히 관찰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천중(박시후 분)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속세를 떠나 명리학에 매진했다. 이후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악한 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한양에 도착, 운명을 꿰뚫어 보는 역술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천중과 훗날의 명성황후인 민자영(박정연 분)의 만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인가 알아본 듯한 최천중은 그녀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돈과 약재까지 건넨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발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봉련(고성희 분)은 이미 민자영이 왕재라는 것을 알아보고 김병운(김승수 분)의 감시를 피해 그녀를 다시 찾아내려 고군분투했다. 후일 자신이 민자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민자영은 앞으로 펼쳐질 권력 싸움의 핵심 키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인천서 40대 부동산중개업자 코로나19 양성 판정…누적 확진자 206명

2020.05.30 15:46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에서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하는 지역 주민 A(49·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씨와 접촉한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에 들어갔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계양구의 다른 부동산 중개소와의 연관성 등을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13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6명으로 집계됐다.

한미모 "배신감" vs 변수미 "허위사실"…성매매 논란 법정으로

2020.05.30 15:16 |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qurk@dailian.co.kr)

BJ 한미모(본명 유아리)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전 부인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변수미 측도 맞대응에 나섰다.
한미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율은 28일 변수미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혐의로 고소했다.
해율 측은 고소장을 통해 한미모와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 사이의 강압적 성관계가 있었으며, 변수미가 개입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변수미가 상습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한미모를 도박장에 감금하고 도박을 돕게 했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담았다.
해율 측은 "한미모는 변수미 거짓말에 속아 생활을 접고 필리핀까지 갔으나 착취만 당하고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변수미는 29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매매 알선은 사실이 아니며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변수미는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한 한미모가 해당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해 달라기에 도움을 준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와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변수미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한미모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물류센터 누적 확진자 108명…접촉감염은 35명

2020.05.30 15:06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8명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08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의 102명에 비해 6명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 확진자 중 물류센터 직원이 73명이고, 이들의 접촉자는 35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 등이다.
한편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현재 269명으로 집계돼 전날 대비 3명 늘었다.

‘맛집도 안녕’ 못한 모터, 예상대로 키움서 방출

2020.05.30 15:01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ktwsc28@dailian.co.kr)

테일러 모터(31)가 예상대로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됐다.
키움은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즌 초반인 만큼 어려움을 겪더라도 새로운 외국인타자를 보강하는 편이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지난해 ‘타점왕’ 재리 샌즈 만큼의 타격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모터(35만 달러 계약)는 1군 개막 8경기서 타율 0.111(27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실망 그 자체였다. 심지어 한국 타자를 거르고 모터를 골라 대결하려는 상대팀의 마운드 운영도 있었다.
타격이 흔들리다보니 장점으로 꼽힌 수비에서도 어이없는 플레이로 가슴을 치게 했다. 지난 13일 고척 삼성전서 1이닝 2실책을 저질렀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최근 입국해 자가격리 시설에 있는 모터의 약혼녀는 제공되는 음식 등 격리 환경에 대해 SNS에 불만을 쏟아냈고, 모터도 이에 동의한다는 듯 이 글을 공유해 야구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결국, 모터는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혁 감독은 모터의 부진이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 심리적인 부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해 모터를 배려하며 2군에서 다시 준비할 시간을 부여했다.
모터는 퓨처스리그서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혹시나’하는 기대를 품게 했지만, 1군에 돌아와서는 반등의 가능성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던 손혁 감독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입장이 됐다. 모터가 남긴 기록은 10경기 타율 0.114(35타수 4안타) OPS 0.335다.
모터는 지난 28일 미국 ‘WPEC(CBS12.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커플은 한국 음식을 사랑한다. 아파트 근처에 식당들이 많은데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매우 즐겁다”며 한국 문화에 푹 빠진 일상을 전하기도 했지만 본업인 야구가 흔들리면서 한국을 떠나게 됐다.

일본 4월 휴직자 600만명…“전례 없는 충격”

2020.05.30 14:09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일본의 4월 휴직자가 6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전례 없는 충격에 휩싸인 분위기다.
30일 연합뉴스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4월 휴직자가 597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최근 1년 동안 200만명 안팎이었던 일본의 평균 휴직자 규모에 비해 4배로 불어난 것으로, 일본의 노동인구 약 6800만명 중에 9%가 휴직 중인 셈이다.
휴직자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일을 쉬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은 휴직자 급증에 대해 “‘리먼 쇼크’ 때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말했다.
총무성이 전날 발표한 4월 완전 실업률(계절조정치)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오른 2.6%를 기록해 2개월째 악화되는 모양새다. 이는 2017년 12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의 실업률이다.
경제산업성이 전날 발표한 4월 소매업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하는 등 4월 일본의 경제지표는 크게 악화했다.

시몬스 침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에 ‘시몬스 맨션 부산기장점’ 열어

2020.05.30 14:00 |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kimys@dailian.co.kr)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부산의 신흥 관광 랜드마크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에 ‘시몬스 맨션 부산기장점’을 열었다.
‘시몬스 맨션’이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형태의 대리점이다.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몬스 침대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맨션 부산기장점은 동부산 최대 관광단지로 발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자리잡았다. 해당 지역은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힐튼 부산 등의 쇼핑∙숙박 시설부터 2021년 설립 예정인 테마 파크까지 관광 콘텐츠가 밀집한 복합관광단지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관광 상권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일광 신도시 및 정관 신도시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관광객과 일대 거주민의 생활 수요까지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의 해안도로 및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송정, 해운대, 수영구, 남구 등 부산 및 울산 등의 동남권 고객까지 폭넓게 유입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매장은 관광객 및 지역민의 다양한 가구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탁 트인 공간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아이템을 선보이며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제안한다. 또한 시몬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몬스는 무더운 여름 밤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쿨 서머 나잇(Cool Summer Night)’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정 사이즈의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매트리스에 한해 추가 5%, 6월 30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완료하는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 매트리스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매트리스의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