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캄보디아 지분투자 성과…현지 상업은행 증시 상장

    [데일리안] 입력 2020.05.25 14:10
    수정 2020.05.25 14:12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인 아클레다 은행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한국거래소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인 아클레다 은행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인 아클레다 은행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아클레다 은행은 작년 말 기준으로 총 자산액이 61억8000만 달러(약 7조6100억원)로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이다. 공모가 환산 기준 아클레다의 시가총액은 17억5000만 달러(약 2조1500억원)로, 이는 기존 캄보디아 증시에 상장된 5개사 시총을 더한 규모의 3배에 달한다.


거래소는 "이번 상장으로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고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체됐던 캄보디아 증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 증권거래소는 지난 2010년 한국거래소와 캄보디아 정부가 45% 대 55% 지분 비율로 투자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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