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노후건물 에너지진단 지원…에너지 효율 향상

    [데일리안] 입력 2020.08.11 16:59
    수정 2020.08.11 17:04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건물 에너지진단 정보 DB구축 지원계획'에 따라 지원신청 접수

에너지공단이 노후화된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DB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이 노후화된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DB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노후화된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건물 에너지진단 정보 DB구축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에너지진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정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이 건물 에너지사용량, 설비현황, 에너지이용 패턴 등 세부 조사와 분석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절감 개선방안을 건물에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전국에 소재한 총면적 1000㎡ 이상, 15년 이상 사용 노후 민간 건물이 대상이다. 건물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에 한한다. 단 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 건물은 에너지진단 의무대상으로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건물 약 600동 에너지 진단 비용 지원, 총면적에 따라 정부지원금 한도 내 100% 지원된다.


에너지공단은 향후 에너지진단 결과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효율수준 비교평가와 맞춤형 솔루션 제시 등 건물에너지 성능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는 계획이다.


공단은 건물 에너지절감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11일 사업설명회를 연다. 추후 지자체와 건물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노후 건물 에너지절감 투자 유도를 통해 그린리모델링과 건물 에너지효율 향상 투자 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물주가 건물 에너지효율화에 관심을 갖고 개선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에너지공단 사업운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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