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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도약’ 개발호재 창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1.06.10 15:53 수정 2021.06.10 15:53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창원유탑바이탈시티

2022년 1월부터 수원 및 용인을 비롯한 인구 100만 이상의 4개 도시가 특례시로 거듭난다. 그 중에서도 창원은 4곳 중 3곳이 서울 인근인 경기 수도권 지역인 데 비해 유일하게 경상지역에 자리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로써 창원시는 추후 도시 규모에 맞는 행정 서비스 및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듯 내년부터 특례시로 명칭을 바꿀 창원시는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개발호재를 품는 만큼 해당 지역에 시선을 두는 부동산 수요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현 흐름 가운데 창원 내 최적 입지로 꼽히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분양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리움㈜이 분양하는 해당 현장은 창원업무지구 내에 들어선다. 창원 내 마지막 물량으로 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10층,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 3층 환경 하에 공급된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창원중앙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 이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무엇보다 창원중앙역이 추후 개통을 앞둔 마산~부전 복선전철역 통과를 확정 짓기도 했다. 개통 시에는 부산~창원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고 이용객의 수요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철도와 더불어 도로 교통 여건도 엿보인다. 25번 국도와 동창원 및 동마산IC 등이 위치해 김해와 부산, 마산 및 진해, 대구 등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중앙대로나 원이대로 같은 상가 인근 교통망을 통해 시내 권역 내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인프라 역시 괄목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3월 개원한 경상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단일 병원인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의료원을 통해 탄탄한 의료환경을 체감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경상권 진료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근로자와 외래환자 등 배후수요도 잇따르고 있다.


행정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경남도청, 그리고 경남지방 병무청, 조달청 등 교육기관 및 관공서가 가깝게 자리해 있어 약 16,000명(예상)의 유동인구를 품을 전망이다. 아울러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창원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 인프라-생활 편의 여건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창원대학교의 경우 교직원과 재학생 등 약 13,000명(예상) 배후수요를 누릴 전망이다. 그 외 녹지 공원도 잘 조성돼 있다.


끝으로 분양 관계자는 “철도 및 도로 교통 여건은 물론 의료-상업 인프라와 문화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시선을 두는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특례시를 확정 지은 만큼 더욱 더 긍정적 여건을 갖춰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서 문의해볼 수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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