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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프리미엄 빈티지 안마의자 '위아트' 출시


입력 2021.07.08 08:50 수정 2021.07.08 08:5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코지마

코지마는 감각있는 빈티지 스타일로 인테리어의 품격을 살려주는 안마의자 ‘위아트(WEART, CMC-A307)’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아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나의 예술품을 콘셉트로 88kg까지 경량화한 슬림한 바디에 안으로 감싸듯 유니크한 곡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면에는 프리미엄 빈티지 가구를 연상케 하는 탄(Tan)컬러 외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해준다.


멋스러운 디자인뿐 아니라 섬세한 안마 기능도 갖췄다.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신체 굴곡을 따라 LS형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어깨, 팔, 종아리, 발까지 부위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한 마사지 에어셀을 별도 탑재해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체 조건에 따라 편안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17cm까지 다리 길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마사지 모드는 직장인, 척추, 타이 등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 맞춰 설계된 12가지 자동모드와 5가지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최근 안마의자를 선택할 때 기능, 품질, 디자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니즈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위아트는 첨단 안마 기능은 물론 프리미엄 가구처럼 배치하는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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