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오늘 무해' 공효진, 생수병 회사와 직접 접촉 "저 소비자인데요"


입력 2021.11.04 06:03 수정 2021.11.04 06:0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40분 방송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 생수병 회사와 직접 소통에 나선다.


ⓒKBS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4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이 그려진다.


앞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시청자 환경 지킴이들과의 첫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 제품 1순위로 플라스틱 생수병을 꼽았다.


'오늘 무해' 측에 따르면 공효진은 "소비자센터에 전화해보자"라고 긴급 제안했고, 이에 세 사람은 종이, 유리 등 플라스틱 대체재를 위해 플라스틱 생수병 회사 소비자센터와 직접 접촉에 나섰다.


공효진은 "안녕하세요, 저 소비자인데요"라며 호기롭게 첫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뜻하지 않게 밀려오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희 역시 "왜 갑자기 긴장되지?"라며 노심초사했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