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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토앤,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 2022.01.21 09:20 수정 2022.01.21 09:31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오토앤 ⓒ오토앤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오토앤이 코스닥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오토앤은 21일 코스닥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82%(34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토앤은 상장일이었던 전날에도 시초가 대비 29.55%(2600원) 오른 1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가 대비 66.04%(3500원) 오른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따상'은 놓쳤지만 장이 열리자 강세를 보이다 오전 10시 상한가에 도달했다.


오토앤은 자동차 신품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로 현대차그룹 1호 사내벤처로 잘 알려져 있다.


주력 서비스는 모빌리티 특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완성차에 적용하는 A2B(애프터마켓 투 비포마켓) 플랫폼이다.


오토앤의 2020년 별도기준 매출은 494억원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억원, 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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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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