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자벨말랑, 22년 봄·여름 시즌 액티브웨어 컬렉션 출시

22년 봄·여름 시즌 액티브웨어.ⓒLF 이자벨말랑

LF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보헤미안 럭셔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은 최근 주목 받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22년 봄·여름 시즌 액티브웨어(Activewear)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액티브웨어 컬렉션은 80, 90년대의 스포츠웨어의 디자인과 중성적인 스타일, 에스닉(Ethnic)룩을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이자벨마랑의 DNA를 담아 에너제틱한 에슬레저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프린트한 기능성 패브릭으로 제작돼 이자벨마랑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젊고 당당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아이코닉한 로고 후드, 스웻 셔츠, 하이탑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이자벨마랑만의 도회적인 느낌의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유정 LF 수입여성 팀장 부장은 “최근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운동을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면서 화사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액티브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자벨마랑이 이번 선보이는 액티브웨어는 운동과 일상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패션아이템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