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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개최…곽윤기·김아랑 참가


입력 2022.05.17 20:14 수정 2022.05.17 20:15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6월 5일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장서 진행

곽윤기. ⓒ 브리온컴퍼니 곽윤기. ⓒ 브리온컴퍼니

‘스케이팅 올스타 2022’가 빙상 팬들이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여운을 담아 6월 5일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


17일 주최사인 브리온컴퍼니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세계적 유행) 때문에 빙상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없었던 선수들은 이번 스케이팅 올스타 2022를 통해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4500명의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번 스케이팅 올스타 2022은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빙상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팬미팅과 두 종목 선수들이 펼치는 이색 대결로 구성된 한국 최초 스케이팅 이벤트이다.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빛낸 곽윤기, 김아랑(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이유빈(연세대),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의정부시청), 김민석(성남시청)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선수 라인업은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케이팅 올스타 2022는 빙상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페이코와 함께 티켓 오픈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페이코(PAYCO)를 통해 5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는 현대카드 이벤트 참여 대상자에 한해서 스케이팅 올스타 2022의 단독 티켓 사전 오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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