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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스마트 물류 솔루션 ‘부릉 TMS 웨비나’ 개최


입력 2022.06.10 08:18 수정 2022.06.10 08:18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의 비전과 다양한 고객 사례 전달 예정

AI 기반 유통물류 서비스의 핵심 노하우 가득 담긴 부릉 TMS 소개

ⓒ메쉬코리아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오는 16일 ‘부릉 TMS로 이루는 물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물류의 가시성을 높이고 AI 기반 분석을 통해 매출 증대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메쉬코리아의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메쉬코리아 김명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송현석 TMS 프로덕트오너(PO)가 연사로 나서 △부릉 TMS로 이루는 디지털 전환 △부릉 TMS 제품군 및 로드맵 소개 △고객사 사례 소개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메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VROONG)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쉬코리아 홈페이지와 웨비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AI 기반 디지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식자재 유통, 퀵커머스, 새벽배송, 풀필먼트 등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및 AI 운영 역량을 동원한 물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이 가능한 한국의 대표적인 커머스테크 기업이다.


부릉 TMS는 이런 메쉬코리아의 유통 물류 분야 디지털 노하우가 총 집결된 솔루션으로서 물류 비즈니스에 필요한 많은 핵심 데이터들을 손쉽게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해 왔다.


머신 러닝을 통해 배송 및 배차 요건을 자동으로 학습하여 매일 변화하는 물류 환경과 고객사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김명환 메쉬코리아 CTO는 “부릉 TMS는 운송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시스템”이라며 “풀무원, CJ 대한통운, 서브원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부릉 TMS의 도입으로 SCM 최적화와 이를 통한 획기적인 비용절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점차 많은 고객사들이 메쉬코리아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릉 TMS는 올해 2월 아마존웹서비스(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에 선정될 정도로 경쟁력이 입증된 솔루션이다. 메쉬코리아는 AWS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과 TMS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들과의 협업 분야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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