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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넥스원, MZ세대와 공감대 넓히는 '리버스 멘토링' 진행


입력 2022.06.23 09:07 수정 2022.06.23 09:07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지난5월 개최된‘리버스 멘토링 데이(Reverse Mentoring Day)’에 참여한MZ세대 사원들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넥스원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지난5월 개최된‘리버스 멘토링 데이(Reverse Mentoring Day)’에 참여한MZ세대 사원들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넥스원

LIG넥스원은 MZ세대와 경영진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2022’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해부터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5명의 경영진과 80~90년대생 사원들이 참석하여 첫 번째 ‘리버스 멘토링’ 모임을 가졌다.


올해는 5월부터 3개월간 24명의 MZ사원과 10명의 경영진이 참여해 총 10개 조가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Self-Leadership을 함양하며, 회사의 내일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고 있다. 뉴노멀 정립에 따른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이 필요하고,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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