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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AI 전문 인력 양성 맞손


입력 2022.06.24 15:46 수정 2022.06.24 09:4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지난 22일 아주대학교 팔달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코지마 기업부설연구소 윤규석 책임 연구원, 홍영표 소장,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강경란 학장,이 석원 인공지능융합학과 학과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지마

코지마는 AI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교류를 위해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아주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의 ‘2022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을 정도로 수준 높은 AI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역량을 갖췄다.


코지마는 AI, IoT 등 안마의자 업계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융복합 기술 개발을 이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AI전문 인력 양성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의 협력, AI학습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관련 인턴십 운영, 학술 대회 개최 등 AI관련 분야 중심의 협력을 이어 나간다. 또 기타 상호 연관 분야 기술 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AI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 시스템을 갖춘 아주대학교와 이번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AI, IoT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안마의자 개발에도 더욱 매진해 업계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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