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산어촌 콘텐츠 생산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다양한 부산어촌에 대한 콘텐츠 생산과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제5기 부산어촌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모여 부산어촌의 유·무형 자원 조사 계획을 주제로 토론하고 취재 계획을 발표했다. 제5기 부산어촌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부산어촌에 대한 취재기사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참고로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남수민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제5기 부산어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추세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생성, 도시어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