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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8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22.10.01 15:41 수정 2022.10.01 15:41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서울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 서울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

서울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3시 기준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노원구의 오존 농도는 0.131ppm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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