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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수능시험장 들어가다 차에 부딪힌 수험생...병원서 시험 응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수험생이 시험장 앞에서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고등학교 앞에서 승용차가 수험생 A씨를 들이받았다.A씨는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이로 이송됐고, 병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고 있다.승용차 운전자 B씨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 자녀를 내려주고 돌아나가던 중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 체제로 진행된다. 문·이…
"올해도 평이하진 않을 듯"…'문·이과' 통합 2년차, '불수능' 이어질 전망
2023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비교적 난이도 있게 출제될 듯영어 작년 수능과 비슷 또는 다소 쉬워질 듯…"1등급 비율 비슷할 듯"이과 강세 현상 올해도 여전할 수도…"문과생, 사탐·영어 신경써야"올해 국어 영역서도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높은 점수 받을 가능성 높아
"깨워도 안 일어나" 코끼리 24마리, 훔친 술 마시고 취해 정글서 쿨쿨
술에 취한 코끼리 떼가 주민들이 담근 술을 마시고 만취해 정글에서 곯아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동부 오디샤주 정글에서 코끼리 24마리가 인근의 살리파다 마을 주민들이 담근 술 '무후아'를 마시고 취해 깊은 잠에 들었다. 무후아는 마후아(Mahua) 나무의 꽃으로 만든 인도의 전통주다.인근 마을 주민 나리아 세티는 "오전 6시쯤 무후아를 가져가기 위해 정글에 도착했는데 술을 담아둔 항아리가 전부 깨져있었다"며 "코끼리들은 그 옆에 그대로 기절해 있었다"고 설명했다.술…
개그우먼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도전 1년만
사격에 도전한 지 1년 만에 국제대회 첫 출전을 앞둔 개그우먼 김민경이 각오를 다졌다.김민경은 11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19일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 것과 관련해 "긴장되고 좀 떨린다"면서도 "너무 많은 분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격을 접한 김민경은 도전 1년여 만에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레벨4 실탄 사격 훈련을 통과했고 국내 선수들과 경쟁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2인에 발탁됐다.김민경이 출…
흔들리는 이재명 리더십?…희생자 명단 공개·금투세·李 방탄 놓고 파열음
명단 공개 논란 일자 내부서 "李 개인 의견" 선 긋기李, '금투세 유예론' 펴자 일각서 공개적으로 반기'사법 리스크' 당 대응에도 불만 표출…"엄호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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