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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애플페이 국내 도입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


입력 2022.12.06 09:42 수정 2022.12.06 09:4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데일리안

애플페이가 내년부터 국내에 도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 38분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2.36%오른 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이루온(6.71%), 나이스정보통신(2.24%)도 강세다.


금융당국이 현대카드와 애플사의 비접촉식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마친 가운데 내년 서비스 출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했다. 애플페이는 2014년 최초 공개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우리나라에선 결제 방식 등의 문제로 8년 동안 사용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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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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