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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은 양사간 대표이사 맞교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65년생 ▲의정부고 ▲고려대 경영 ▲한국과학기술원(석) 경영과학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파생/대안운용본부장 ▲한화투자증권 Trading본부장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내정
"흥분된다" 93세에 30살 어린 여자와 네 번째 결혼식 올린 '달 착륙 영웅'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전 우주비행사 에드윈 버즈 올드린이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우주비행사 에드윈 버즈 올드린은 자신의 93번째 생일인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 연인인 앙카 포르 박사와 로스엔젤레스에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는 "나의 93번째 생일에 내 오랜 연인 앙카 포르 박사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작지만 신성한 결혼식을 함께 했고, 눈이 맞아 달아나는 10대들처럼 흥분했다"고 말했다.올드린이 공개한 사진…
경찰, ‘윤미향 명예훼손 혐의’ 김은혜 불송치...“의견 표현”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향해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불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한 김 수석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은 김 수석의 발언이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한 의견 표현에 해당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김 수석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1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김은혜 후보 초청 편집인…
"지금 이미지 세탁하냐" 치매 할머니 업고 사진찍은 부산경찰 되레 뭇매
치매를 앓고 있던 할머니가 지난 설 당일 길을 헤매다 경찰에 의해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이 훈훈한 사연을 부산 경찰이 사진과 함께 공개했으나 오히려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부산의 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추위를 피하고자 찾아온 70대 할머니를 멱살 잡고 내쫓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이미지 세탁'을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부산 경찰 페이스북에 지난 26일 "설날 당일 아흔이 다 된 연세의 할머니가 두꺼운 외투도 걸치지 않은 채 나오셨다가 길을 잃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부산 경찰 측은 "넘어지셨는지 타박상도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첫 재판 하루 전 보석 청구
'뇌물수수 등 혐의' 정진상 "불구속 재판받게 해달라"지난해 구속 당시에도 '구속적부심' 청구했으나 기각
고민정 "尹 눈엔 국민 안 보이나…이래서 '김건희 대통령' 말 나와"
"대통령, 金만 바라보는 상황 괴이하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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