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패키지를 리뉴얼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몬테스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500만병을 돌파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으로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몬테스 알파’의 패키지는 심볼인 수호 천사가 우아하고 클래식한 몬테스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바뀐 게 가장 눈에 띈다.
또 로고는 눈에 띄기 쉽도록 또렷하게 병에 각인했으며 품종명과 원산지 표기는 가독성 높은 서체로 변경해 소비자들이 제품 속성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나라셀라는 ‘몬테스 알파’ 패키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5월 가정의 달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현대 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몬테스 알파’ 시음 및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테스 알파’ 포함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매거진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시 몬테스 1본입 와인 캐리어를 15만원 이상 구매시 몬테스 파우치 세트를 선물한다.
또 나라셀라 직영매장(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타임, 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5월 한달 동안 몬테스 전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몬테스는 유명 와인 매거진 와인 앤 스피릿(Wine & Spirits)에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으로 꼽은 바 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와인 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등 권위 있는 와인 매거진의 TOP 100에 자주 등장하는 등 정평 나 있는 와인이다”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 느낌으로 새로워진 ‘몬테스 알파’를 꼭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