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신상진 성남시장, 새해 맞아 4차례 시민 인사회…‘소통 행보’


입력 2024.01.17 14:05 수정 2024.01.17 14:06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22~29일 현장에서 시정 운영 방향 전달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 수렴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새해를 맞아 소통 행정을 펴기 위한 첫 행보로 ‘시민과 인사회’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별로 4차례에 걸쳐 50개 동 주민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사회 일정과 장소는 △22일 분당구 정자동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회관 △24일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25일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29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다.



인사회가 열리는 날 오후 2시부터 90분간 시정 운영 방향을 전달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한다.



각 인사회는 학생, 회사원, 주부,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