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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게임해볼까”...게임업계 3N, 가지각색 이벤트


입력 2024.02.09 06:00 수정 2024.02.09 07:09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접속만 해도 풍성한 보상 지급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엔씨소프트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설 명절을 맞아 자사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게임업계 맏형 넥슨은 인기 게임 15종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스테디셀러인 PC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은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게임 접속 시 1일 최대 7개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8일부터 22일까지 게임 접속 유지시간에 따라 특정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작년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는 내달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패키지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수수께끼 이벤트를 3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28일까지 획득 가능한 ‘복덩이 주화’로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2022년 게임대상 주인공인 모바일 게임 ‘던파 모바일’은 오는 22일까지 접속만해도 '설맞이 스킬룬 상자', '3단계 5종 속성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초월석 입자' 등의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7일까지 윷놀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임무를 달성하면 '황금 윷', '10,000 테라', '2024 설날 스티커 상자' 등을 제공한다.


넥슨 게임 15종서 설날 이벤트. ⓒ넥슨

엔씨소프트는 총 10종의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PC 온라인 신작 ‘쓰론 앤 리버티’는 오는 21일까지 파티 인스턴스 던전을 완료하면 능력치 버프(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아이템을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부동의 매출 1위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서는 오는 10일 설날을 맞이해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우편을 통해 지급된 상자를 개봉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던전과 이벤트 아이템 강화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오는 21일까지는 이벤트 던전을 포함한 특수 던전의 시간이 추가 제공된다.


작년 모바일 퍼즐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덕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재화인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게임 13종서 설맞이 이벤트. ⓒ넷마블

넷마블은 13종의 게임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작년 출시돼 흥행에 성공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출석을 달성할 경우 ‘세븐나이츠 선택권’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작년 출시된 모바일·PC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접속 시 ‘보석’, ‘고급 기도문’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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